GD, 빅뱅 새뮤비서 '빨강머리' 변신..6월3일 신곡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2.05.25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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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YG라이프>


5인 남자 아이돌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새롭게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25일 오후 자사 공식 블로그 YG라이프에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손으로 불을 뿜으며 앞으로 걷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검은 옷을 입고 머리 옆 부분은 짧게 대신 위는 빨갛게 염색, 또 다른 카리스마를 선사하고 있다.

YG 측은 스타뉴스에 "해당 사진은 빅뱅 신곡 '몬스터'의 뮤직비디오 속 한 장면"이라며 "지드래곤을 시작으로 멤버 한 명씩의 변화된 모습을 차례로 공개할 것"이라 전했다.

빅뱅은 오는 6월6일 총 9곡이 담긴 국내 스페셜 앨범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에는 지드래곤과 최필강이 공동 작곡한 타이틀곡 '몬스터'를 포함, '스틸 얼라이브' '필링' '빙글 빙글' '에고' 등 총 5곡의 신곡에, 지난 2월 말 발표한 5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블루' '판타스틱 베이비' '배드 보이' '사랑 먼지' 등 총 9곡이 담긴다.


신곡 음원들은 6월3일 선 공개되며 이날 '몬스터' 뮤직비디오도 베일을 벗는다.

한편 빅뱅은 지난 17, 18일 나고야를 시작으로 일본 전국 투어에 돌입했다. 빅뱅은 오는 6월 말까지 요코하마(5월25~27일), 오사카(5월31~6월3일), 사이타마(6월16~17일), 후쿠오카(6월23~24일) 등 5개 도시에서 총 13회에 걸쳐 일본 투어를 갖는다.

빅뱅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펼쳐질 올 일본 투어는 11월 오사카돔 및 12월 도쿄돔 공연까지 최근 추가되며, 총 25만5000명의 관객과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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