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퍼굴욕' 정주리..백보람 "주리, 요즘 노출증"

이준엽 기자 / 입력 : 2012.06.1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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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출발드림팀2' 방송캡처


개그우먼 정주리가 드레스가 잠기지 않는 지퍼 굴욕을 당했다.

10일 오전 방송된 '출발 드림팀 시즌2'는 여름 특집 1탄으로 여성 출연자 20명이 '간고등어' 최성조 코치 팀과 '영원한 2인자' 박재민 코치 팀으로 각각 나눠 종합 장애물 5종 경기 대결을 벌이는 모습을 그렸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우먼 백보람, 배우 김정민과 함께 등장한 정주리는 등이 한껏 파인 파란색 드레스를 입고 섹시미를 과시했다.

이에 백보람은 "정주리가 요즘 노출증에 걸렸다"고 폭로했고, 이를 접한 정주리는 뒤로 돌아 섹시한 댄스를 선보였으나, 드레스 등 부분의 지퍼가 미처 다 잠기지 않은 모습을 보이는 굴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대결에서 KBS 2TV '도전자'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던 김지원이 모든 장애물을 거침없이 통과하는 과감한 모습으로 50초 87의 대기록을 작성, 최성조 코치 팀에 승리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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