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윤시윤·박신혜, 바다데이트로 악연벗나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3.01.1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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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오보이프로젝트)


'이웃집 꽃미남'에서 악연을 맺은 박신혜와 윤시윤의 데이트를 떠나 눈길을 끈다.

케이블채널 tvN 월화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극본 김은정 연출 정정화)의 제작사 오보이프로젝트는 12일 오전 극중 남녀 주인공인 윤시윤과 박신혜의 바닷가 데이트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 모습은 극중 자신의 짝사랑과 첫사랑을 끝낸 박신혜와 윤시윤이 힐링을 위해 이별여행을 떠나게 되는 장면이다. 스스로 세상과 단절한 박신혜가 앞집에 등장한 윤시윤으로 인해 겨울 바다까지 동행하게 됐다.

두 사람의 극중 첫 대면이 앞집을 훔쳐보다 발각되는 악연이었던 만큼, 이번 힐링여행이 향후 관계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 지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지난 7일 오후 첫 방송한 '이웃집 꽃미남'은 도시형 라푼젤역의 박신혜와 천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엔리케 금역의 윤시윤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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