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의발견' 신현준, 요가자세 도중 '기봉이' 빙의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3.01.2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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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SBS


배우 신현준이 다양한 요가 자세를 선보이며 웃음을 유발했다.


25일 SBS에 따르면 이날 오후 첫 방송되는 파일럿 프로그램 '유행의 발견'에서 신현준은 지난 1월15일 서울 강남의 한 요가센터에서 처음으로 요가를 하며 자신이 출연했던 영화 '맨발의 기봉이'의 주인공 기봉이 표정을 지어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신현준은 MC 김민종, 이수근, 광희, 구은애와 게스트로 출연한 메이저리그 투수 류현진, 멘티를 맡은 김난도 서울대 교수와 함께 '앵거 매니지먼트'라는 주제를 가지고 분노 조절을 위한 방법에 대한 여러 가지 체험을 하며 그 중 반중력 요가에 도전했다.

또한 이날 촬영에서는 신현준 외에도 MC들과 류현진의 다양한 요가 자세가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가장 덩치가 큰 류현진이 요가자세를 취하자 이를 지켜본 이수근은 "코끼리가 요가자세를 취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와는 달리 무용을 전공한 구은애의 요가 자세를 본 요가 선생님은 "저보다 자세가 좋은 것 같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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