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강우 부인 공개 '여신급 외모'

배정미 인턴기자 / 입력 : 2013.02.19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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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방송캡쳐>


배우 김강우의 부인의 얼굴이 공개됐다.

18일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김강우에게 아내 한무영씨가 영상편지를 보내왔다. 영상편지에 얼굴을 비친 아내 한무영씨는 연애인 못지않는 여신급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김강우는 아내와의 첫만남에 대해 "술집에서 봤는데 내가 딱 그리던 여자였다. 그 순간 저런 여자와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강우는 "친구가 아내를 알고 있어서 합석하게 됐다. 술을 마시기 시작했는데 굉장히 잘 마신다. 맥주는 음료수라고 소주만 마셨다"며 "둘이 5병을 마셨다. 내 흑장미도 많이 해줬다"고 폭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강우가 아내와 만난 첫날 첫 키스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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