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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상자(위) 유키스(아래)ⓒ스타뉴스 |
남성 듀오 유리상자(박승화 이세준)와 남성 아이돌 그룹 유키스가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한다.
'불후의 명곡' 제작진 한 관계자는 13일 오후 스타뉴스에 "오는 18일 오후 진행될 '불후의 명곡'의 '여성시대 특집' 녹화에 유리상자와 유키스가 처음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유리상자와 유키스의 출연은 1회 특별출연이다"며 "두 팀 외에 다비치(이해리 강민경), 나르샤, 윤형렬 등이 출연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녹화는 이 시대 여성들이 좋아하는 트로트 노래를 중심을 꾸며진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가수들 외에 연예계 대표 여성 세 명을 객석에 모실 계획이다"며 "여성들을 위한 뜻 깊은 무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유리상자, 유키스 등이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의 '여성시대 특집편'은 오는 30일 오후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