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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캡쳐=SBS'한밤의TV연예'> |
'한밤의TV연예'에서 가수 송백경의 근황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1990년데 활발히 활동했지만 지금은 소식을 알 수 없는 추억의 스타들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90년대 최고 힙합그룹 원타임의 멤버 송백경을 방문했다. 송백경은 같은 그룹 멤버 오진환과 함께 카레 가게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3곳의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송백경은 "빅뱅도 가끔 와서 먹고 2NE1도 와서 먹는다. 2NE1은 워낙 카레를 좋아해서 포장이 안되지만 포장을 해서 주기도 한다"고 전했다.
이어 빅뱅과 2NE1에게 돈을 받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송백경은 "2NE1이 직접 내는 것이 아니라 회사에서 내기때문에 돈은 받는다"고 밝혔다.
끝으로 송백경은 "사업 열심히 하면서 소박하게 음악을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90년대 화제가 됐던 사이버가수 아담의 목소리 주인공이 공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