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몽골 귀환 "휴식+부모와 거취논의"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3.04.1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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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 이수현 이찬혁 <사진출처=SBS 'K팝스타2' 홈페이지>


오디션의 긴 여정을 마친 악동뮤지션(이찬혁 이수현)이 당분간 몽골로 돌아가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 연출자 박성훈PD는 12일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악동뮤지션이 원래 집이 몽골이고 해서 잠시 돌아가 휴식도 취하고 가족과의 시간을 보낼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거취에 대해서는 "아직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았다"라며 "중요한 문제이니만큼 기한을 정해두지 않고 충분히 생각한 뒤 결정하도록 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박PD는 "몽골에 가더라도 오래 있지는 않고 일정도 있고 해서 5월께 한국에 들어오고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지난 7일 막을 내린 'K팝스타2'에서 방예담과 맞대결을 벌인 결과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0일엔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 소속사 행보를 묻는 질문에 "아직 잘 모르겠다. 부모님과 상의해서 결정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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