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지연 / 사진제공=코어콘텐츠미디어 |
6인 걸그룹 티아라(보람 큐리 소연 은정 효민 지연)의 지연이 솔로 가수 데뷔를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섹시미 경쟁 가수들로 꼽히는 지나와 전효성의 신곡에 대해 극찬했다.
지연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13일 "지연은 본인보다 한 주 먼저 공개 된 전효성과 지나의 뮤직비디오를 보고 음악이나 뮤직비디오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라며 "'같은 작곡가 이단옆차기 작품이라서 그런 것이 아닌 정말 음악이 좋다'라며 극찬했다"라고 전했다.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지연은 '더 연습에 매진해서 좋은 무대 보여드리겠다'며 '무대에서 잘한다는 이야기도 좋지만 열심히 준비했구나'란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국내 가요계 대표 섹시 여가수들로 꼽히는 지나와 시크릿(전효성 송지은 한선화 정하나)의 전효성은 지난 12일 각각 솔로 신곡 '예쁜 속옷'과 '굿나잇 키스'를 발표, 시작부터 음원 부문에서도 호성적을 거뒀다. 두 곡 모두 히트 작곡가팀 이단옆차기가 작곡했다.
한편 지연은 오는 20일 솔로 데뷔곡 '1분 1초'를 발표하며 섹시 여가수 대결에 합류한다. 이 곡 역시 이단옆차기가 멜로디는 쓴 노래다.
지연은 13일 오전에는 또 한 번 하의실종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으며, 이날 오후 1시30분에는 약 20초 분량의 '1분 1초'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길혜성 기자 comet@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