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꿀단지' 최명길, 병 얻고 이재준에 극도로 예민

정유진 인턴기자 / 입력 : 2016.04.0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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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에서 최명길이 병을 진단받고 나서 예민해져 이재준에게 화를 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우리 집 꿀단지'(극본 강성진·정의연, 연출 김명욱)에서 강마루(이재준 분)는 안색이 안좋은 배국희(최명길 분)을 위해 경옥고를 직접 다리고 족욕까지 해줬다.


이날 방송에서 배국희는 답답하게 착하기만한 강마루와 오봄(송지은 분)에 걱정이 앞서 화를 냈다.

배국희는 강마루에 "네가 경옥고 다린다고 봄이 밤새도록 힘들게 하는 것 나는 못봐준다. 그렇게 답답해서 이 험한 세상 어떻게 살아갈거야"라며 안내던 화를 냈다.

강마루는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주의하겠습니다. 그래도 장모님께 드리는 첫 선물이잖아요"라고 넉살좋게 말했다.


하지만 배국희는 곧 봄이를 지켜줄 수 없다는 불안감에 화만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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