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고아라, 더티 플레이 지적에..'욱'

김소희 인턴기자 / 입력 : 2016.05.08 19:13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배우 고아라가 자신의 게임 방식이 그다지 깨끗하지 않다는 지적에 '욱'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게스트로 이제훈, 고아라, 김성균이 등장했다.


이날 게임 진행을 위해 차량 이동 중 '런닝맨' 멤버들은 이제훈과 고아라에게 "우리는 노매너가 게임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멤버들은 과거에도 '런닝맨'에 출연했던 고아라의 게임 방식을 언급하며 "아라도 그렇게 깨끗하게 게임하지는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에 고아라는 입을 내밀며 자신이 언제 그랬냐며 '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제훈은 "입 나왔다"며 고아라를 놀렸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