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 김성령, 김범 추격전.."다 끝났어"

김소희 인턴기자 / 입력 : 2016.05.08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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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세스캅' 방송화면 캡처


'미세스 캅2'에서 김성령이 김범을 추격 끝에 붙잡았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드라마 '미세스 캅 2'(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에서는 고윤정(김성령 분)은 공항으로 향하고 있는 이로준(김범 분)을 추격했다.


결국 이로준을 붙잡았지마 그는 끝내 도망쳤다. 이에 고윤정은 그를 끝까지 좇아갔고 결국 붙잡았다.

이로준은 "진짜 끝났네요 그러니까 그냥 쏴요"라고 말했다. 이에 고윤정은 "니가 운이 좋으면 자살로 운이 나쁘면 경찰 죽인 죄까지 덮어쓰게 되겠지"라며 총에 아무렇게나 총탄을 넣고 스스로에게 총구 겨누기를 제안했다.

고윤정이 먼저 총을 쐈고 헛발이었다. 이어 이로준이 총을 받았지만 그는 고윤정에게 총을 쏴 버렸다.


그러나 결국 고윤정이 총을 다시 잡았고, 이로준을 총으로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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