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마인드', 시청자 희비교차 스토리 예고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6.07.25 08:37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KBS 2TV '뷰티풀 마인드' 영상캡쳐


KBS 2TV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극본 김태희, 연출 모완일 이재훈, 제작 래몽래인)가 시청자들의 희비를 엇갈리게 만들 스토리를 예고했다.

'뷰티풀 마인드' 측은 25일 오전 이날 오후 방송될 11회에서 새로운 환자들을 둘러싼 스토리와 더불어 주인공 이영오(장혁 분)의 심경에 큰 변화가 생긴다고 밝혔다.


지난 방송에서 사랑을 자각한 이영오가 계진성(박소담 분)에게 고백했던 만큼 그의 감정이 제대로 불 지펴지게 될지 기대가 집중되는 상황이다.

특히 영오의 심박수를 한없이 쿵쾅이게 만드는 사건이 벌어진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 구미를 자극하고 있다. 여기에 시청자들에게도 다채로운 감정의 여운을 안길 에피소드들이 어떤 메시지를 전하게 될지도 주목된다.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는 드라마의 완성도를 위해 한 장면 한 장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작품에 대한 자부심이 남다른 만큼 환상의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는 이들의 팀워크는 본방송을 더욱 믿고 볼 수밖에 없게 만든다.


한편 '뷰티풀 마인드'는 공감 제로 천재 신경외과 의사가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환자들의 기묘한 죽음에 얽히기 시작하면서 사랑에 눈뜨고 인간성을 회복해나가는 이야기다.
기자 프로필
이경호 | sky@ize.co.kr 트위터 페이스북

재미있는 방송-가요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제보는 언제 어디서나 받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