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특별출연..신스틸러 예약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6.08.2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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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 사진=스타뉴스


배우 남궁민이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감독 김덕수)에 특별 출연한다.

25일 남궁민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남궁민이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에 특별출연 한다"라며 "이번 주말에 첫촬영 을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남궁민은 영화 제작사의 특별출연 제안을 받고 작품성과 진정성에 이끌려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

남궁민은 극중 보이스 피싱의 중간보스로 훈훈한 외모만큼이나 친절한 매너를 지닌 반면 조직 운영에서 있어서는 빈틈없고 냉철한 면을 가진 미스터리 한 인물 민석을 연기한다.

남궁민의 특별출연 소식에 벌써 부터 팬들의 기대감을 높아지고 있다. 최근 SBS '리멤버', '미녀 공심이'를 통해 악역과 로코를 넘나들며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난 그는 최근 SBS '닥터스'에 두 아이 아빠 남바람 역할로 특별출연해 절절한 부성애와 눈물 연기로 명불허전 연기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편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보이스피싱 으로 날아간 국가안보국 예산을 찾기 위한 비정규직 국가안보국 내근직 요원과 지능범죄수사대 형사의 예측불허 잠입 작전을 그린 영화다. 내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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