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AAA]파격 뒤태vs청순 상큼 ..AAA 레드카펫 달군 여신 ★

2016 Asia Artist Awards 레드카펫 현장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6.11.1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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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박신혜, 김지원 / 사진=스타뉴스


섹시하게, 상큼하게 레드카펫 위에 여신들이 총출동했다.

16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국내 최초 드라마·K팝 통합 시상식 2016 Asia Artist Awards(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AAA)가 화려하게 개막했다.


이날 시상식 개막전 열린 개막식 레드카펫에는 가수와 배우를 총망라한 여자 스타들이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걸그룹 멤버들은 각 팀의 특징을 살린 옷을 맞춰 입고 나왔고, 여배우들은 아름다운 드레스로 각선미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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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이시영 박혜수 / 사진=스타뉴스



먼저 걸그룹 트와이스와 AOA 우주소녀는 팀 색깔이 묻어나는 단체 의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트와이스는 순백의 하얀 의상을, 우주소녀는 하늘색 의상을, AOA는 반짝이는 의상을 선택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블랙핑크와 마마무는 각자의 개성이 살아있는 의상으로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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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쯔의, 성소, 초아 / 사진=스타뉴스


배우들의 드레스도 눈부셨다. AAA 시상식 사회를 맡은 이시영은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순백의 드레스로 시선을 강탈했다. 조우종과 이특의 에스코트를 받고 나온 이시영은 아름다움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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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 우주소녀, 마마무, AOA / 사진=스타뉴스


수지는 누드톤의 드레스로 섹시함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뽐냈다. 김지원의 선택은 블랙이었다. 김지원은 밀착 블랙드레스로 성숙한 아름다움을 보여줬다. 윤아는 화려한 골드톤의 드레스로 시선을 강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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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 사진=스타뉴스


나나는 섹시한 뒤태를 뽐내 박수를 받았다. 나나는 완벽한 몸매로 레드카펫 최고의 패셔니스타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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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 사진=스타뉴스


한편 이날 열리는 2016 Asia Artist Awards에는 조진웅, 박해진, 박신혜, 윤아, 수지, 박보검, 김유정, 서강준, 진구, 김지원, 남궁민, 남지현, 성훈, 이정신, 나나, 류준열, 곽시양, 박혜수, 신현수, 치푸(베트남) 등 배우들과 엑소, 방탄소년단, 블락비, B.A.P, 빅스, AOA, 트와이스, 마마무, 세븐틴, 블랙핑크, NCT 127, 우주소녀, 거미, 다이나믹듀오, 황치열, 한동근, 방대동(중화권), 보이즈앤멘(일본) 등 가수들이 참석한다.

2016 AAA에는 올 한해를 빛낸 대세 가수와 배우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가수 부문에는 엑소, 방탄소년단, 블락비, B.A.P, 빅스, AOA, 트와이스, 마마무, 세븐틴, 블랙핑크, NCT 127, 우주소녀, 거미, 다이나믹듀오, 황치열, 한동근 등이 자리했다.

배우 부문에는 조진웅, 박해진, 박신혜, 윤아, 수지, 박보검, 김유정, 서강준, 진구, 김지원, 남궁민, 남지현, 성훈, 이정신, 나나, 류준열, 곽시양, 박혜수, 신현수 등이 함께했다.

중화권 스타 방대동, 베트남 배우 치푸, 일본 인기 그룹 보이즈앤멘 등 해외 스타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슈퍼주니어 이특, 배우 이시영, 방송인 조우종의 사회로 진행된 2016 AAA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스타뉴스(STARNEWS)가 주최하며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가 주관, 그리고 머니투데이 미디어, 더스타아시아 등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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