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마카오영화제 초대 홍보대사..'아시아 프린스의 힘'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6.11.1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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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 사진제공=트리제이컴퍼니


'아시아의 프린스' 배우 장근석이 제 1회 마카오국제영화제(International Film Festival&Awards Macao, IFFAM)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18일 소속사에 따르면 장근석은 오는 12월 8일부터 13일까지 마카오에서 개최되는 제 1회 마카오국제영화제의 탤런트부문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지난 14일 마카오 타워 컨벤션 엔터테인먼트 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도 참석했다.

뜻깊은 행사에 참석한 장근석에게 카메라 셔터 세례가 끊이질 않았으며 행사장은 아시아 각국에서 몰려든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데뷔 25년차 배우이자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받는 한류스타인 장근석은 지난 7월에 열린 제 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 단편영화 '위대한 유산'을 출품, 매진 사례를 빚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마카오국제영화제 관계자들은 배우이자 연출자로도 활동을 시작한 장근석의 역량을 매우 높게 평가, 처음 열리는 마카오국제영화제 홍보대사로 최적임자라고 생각해 홍보대사에 위촉했다는 후문이다.

장근석은 "마카오에서 처음 개최되는 국제영화제에 홍보대사를 맡게 돼 매우 영광스럽고 감사드린다. 영화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영화와 마카오국제영화제에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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