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소사이어티게임' 마동 최종 우승..현경렬 맹활약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7.01.0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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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소사이어티 게임' 방송화면


'소사이어티 게임' 최종회에서 '마동'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소사이어티 게임’(연출 정종연) 최종회에서는 14일간의 대결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쥘 3인의 주인공과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최종 대결에서는 현경렬, 정인직, 이병관이 이름을 올린 '마동'이 우승을 차지했다.


먼저 '높동'에서는 로드FC선수 권아솔, 이종 격투기 선수 엠제이 킴과 파로가 최후의 3인이 됐으며 '마동'에서는 이병관, 정인직, 이해성, 현경렬, 황인선 등이 남아 있었다. 이후 황인선, 이해성 등은 탈락자에 이름을 올렸다.

파이널 챌린지는 총 3개의 라운드로 진행됐다. 2개의 라운드를 먼저 이기는 동이 승리하고 3개의 라운드는 신체, 두뇌, 감각 3개의 영역으로 이뤄졌다.

대결에서 현경렬이 수식, 속담 부문 등에서 상대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팀을 승리로 이끈 현경렬은 "내게 많은 가르침을 주었던 모든 마동 주민들 사랑한다. TV를 보고 있을 사랑하는 저의 아내, 사랑한다"고 마무리 했다.

'소사이어티 게임'은 통제된 원형 마을에서 22명의 출연자가 펼치는 14일 간의 모의사회 게임쇼를 다룬 새로운 형태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tvN이 글로벌 제작사 엔데몰샤인 그룹(Endemol Shine Group)과 손을 잡고 개발, 구성,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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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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