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 '우결' 슬리피♥이국주, 더 기대되는 달달 연애

김의진 스타뉴스 인턴 / 입력 : 2017.01.22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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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화면


‘우리 결혼했어요’ 슬리피-이국주 커플의 달달 연애가 더 기대된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슬리피-이국주 커플이 서울 광장시장 먹방 데이트와 설빔을 맞추는 한복 데이트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데이트 도중 슬리피와 이국주가 서로에게 보여준 달달한 장면들은 시청자들에게 자연스런 미소를 머금게 하기 충분했다.

광장시장 '먹방'(먹는 방송) 데이트 도중 소스를 착각해 겨자 소스 봉변을 당한 슬리피를 보며 이국주는 “오빠 비염 있으면 그거 없어진다”며 당황한 슬리피를 웃게 해줬다.

이어 “평소 식사할 때 많이 먹는 이국주지만 슬리피 앞에서는 많이 먹지 않는다”는 MC들의 증언도 슬리피 앞에서는 정말 ‘곤듀’(공주)로 보이고 싶은 이국주의 마음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신혼 첫날부터 백허그 등 달달한 스킨십을 나눴던 슬리피-이국주 커플의 달달 연애는 설빔을 맞추기 위해 슬리피가 미리 알아 온 한복집에서의 데이트 장면에서도 볼 수 있었다.

한복 입은 이국주의 모습에 슬리피는 “한복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줄 몰랐다”며 놀랐다. 또한 서로에게 잘 어울릴만한 한복도 골라주며 서로 즐거워하는 도중 슬리피가 몰래 준비한 꽃신을 이국주에게 선물하는 장면은 이날 데이트의 하이라이트.

슬리피가 준비한 꽃신을 직접 이국주에게 신겨주자 이국주는 소녀처럼 쑥스러워 하고 꽃신을 신은 모습을 인증하는 사진까지 담아 데이트를 마무리했다.

슬리피 앞에서만큼은 천상여자이고 싶은 이국주와 멋진 남편 슬리피.

“저도 여자인데 고기로 만든 꽃 말고 그냥 꽃을 원했다”라고 밝힌 ‘곤듀’ 이국주와 “나와 결혼해줘서 고맙다”는 슬리피가 그려나갈 그들의 달달한 연애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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