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 /사진=스타뉴스 |
JYP 수장 박진영이 SBS와 손잡고 새 음악 토크쇼를 론칭한다.
SBS 관계자는 1일 스타뉴스에 "박진영이 메인 진행자로 나서는 새 음악 토크 예능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현재 기획 단계에 있으며 방송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결정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박진영은 현재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6'의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 박진영이 메인 출연자로 나설 새 뮤직 토크 예능이 어떤 모습으로 탄생하게 될 지 주목된다.
이로써 SBS는 지난 2012년 종영한 '유앤아이' 이후 5년 만에 음악 예능을 선보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