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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
결혼을 앞둔 이지혜가 피부관리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오전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게스트로 이지혜, 딘딘이 출연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이지혜씨 피부가 좋다. 요즘 관리를 받고 있나보다"라고 말했고 이에 이지혜는 "꾸준히 관리 중이다. 피부과도 일주일에 한 번씩 간다"고 전했다.
이어 "얼굴에 필러는 안 맞냐"는 질문에는 "필러 등 성형은 끊었다"고 밝히며 "많은 분들이 성형을 끊으라고 말해주시더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이지혜씨 결혼이 얼마 남지 않았다. 축의금 준비를 해야겠다"는 말에 이지혜가 "두둑이 준비해 두세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그는 축의금 관련해 이지혜에게 "제 결혼식에 안 오셨잖아요. 그럼에도 성의 표시 하겠습니다"고 말했고 이지혜는 "저는 잘 받겠습니다"라고 답하며 폭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