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병원선' 이서원, 하지원에 "웃으니까 예쁘다고요"

판선영 기자 / 입력 : 2017.09.27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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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병원선' 방송화면 캡처


'병원선'에서 이서원이 하지원에게 예쁘다고 말하며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극본 윤선주·연출 박재범)에서는 김재걸(이서원 분)이 송은재(하지원 분)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재걸과 송은재는 맹장염 수술을 마취 없이 무사히 마쳤다.

이후 병원선 밖에서 휴식을 취하던 김재걸은 송은재에게 다가갔다. 김재걸은 송은재의 손을 가져와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그는 "수고했어요. 덕분에 환자를 구할 수 있었어요"라며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자신의 너스레에도 반응이 없고 시크하기만 한 송은재를 보고 김재걸은 웃음이 났다. 송은재도 덩달아 웃었다. 김재걸은 송은재를 바라보며 "예쁘다. 웃으니까 훨씬 더 예쁘다고요"라고 달달한 멘트를 날렸다.


이 모습을 곽현(강민혁 분)이 멀리서 바라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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