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맨홀' 종영 소감 "많은 걸 배운 행복한 시간"

김지현 기자 / 입력 : 2017.09.2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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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사진=WM엔터테인먼트





그룹 B1A4 바로(산들, 바로, 진영, 신우, 공찬)가 KBS2 TV 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바로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길고도 짧았던 드라마 맨홀 촬영이 끝났습니다. 맨홀을 시청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함께 촬영했던 스탭분들, 배우 형, 누나들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에도 많은 걸 배우고 느낄 수 있어서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작품과 연기로 찾아뵐게요"라고 덧붙였다.

바로는 드라마 '맨홀'에서 조석태 역으로 등장해 '귀여운 찌질남' 캐릭터로 분했다. 바로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어리숙하지만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어필했다.


이외에도 봉필의 영혼에 빙의되는 조석태의 모습에 이어서 구길 부(김규철 분)의 영혼에까지 빙의한 연기을 펼쳤다.

한편 바로는 가수로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바로가 속한 B1A4는 최근 미니 7집 앨범 '롤린'으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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