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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시리즈 5차전이 매진됐다. |
올 시즌 마지막 경기가 될지도 모르는 한국시리즈 5차전도 매진됐다.
30일 오후 6시 30분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IA와 두산의 한국시리즈 5차전 2만5000석이 매진됐다. KBO는 오후 4시 37분 매진을 공식 발표했다.
한국시리즈 통산 144번째, 포스트시즌 통산 280번째 매진이다. 한국시리즈로 한정하면 2015년 10월 26일 삼성과 두산의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14경기 연속 만원사례.
한편 KIA가 시리즈 3승 1패로 앞서 이날 우승을 확정할 수도 있다. KIA는 1차전을 내줬지만 2, 3, 4차전을 내리 따냈다. 5차전에는 KIA 헥터, 두산 니퍼트가 선발 등판한다.
■ PS특별취재팀 : 김우종 기자, 김동영 기자, 한동훈 기자, 심혜진 기자, 박수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