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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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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뉴스 |
밴드 국카스텐 하현우(38)와 걸그룹 카라 출신 허영지(25)가 열애 중이다.
1일 하현우 소속사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는 "하현우와 허영지는 지인들의 모임 자리에서 만나 연락을 이어오던 중, 최근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를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하현우는 지난 2008년 데뷔한 4인조 밴드 국카스텐의 보컬이다. 최근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무대에 올라 존 레논의 '이매진(Imagine)'을 열창하기도 했다. 특히 '복면가왕'에서 여느 프로그램에서도 볼수 없었던 노래와 폭발적인 가창력 등으로 22대부터 30대까지 9회 연속 가왕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허영지는 지난 2014년 걸그룹 카라의 새 멤버로 발탁돼 멤버로 합류했다. 카라가 해체하고 난 뒤에는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