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 마동석 "5kg 살 빠져"..네티즌 "왜소해"

이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4.26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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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우 What수다' 방송화면 캡처


배우 마동석이 체중 감량 사실을 밝혔다.

마동석은 26일 오후 방송된 V라이브 '배우 What수다'에 출연해 자신이 출연한 영화 '챔피언'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마동석은 "오늘 스케줄이 많아 평소보다 5kg 정도 빠진 것 같다"며 장난을 쳤다. 이에 MC 박경림은 "오늘만?"이라며 다시 한 번 물었고 마동석은 "네 오늘만"이라며 다시 한 번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박경림이 "'챔피언' 영화 촬영 당시보다는 지금 살이 빠진 것이냐"고 묻자 마동석은 "그때보단 5~6kg 정도 감량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이 "정말 뼈밖에 안 남은 것 같다", "왜소하다" 등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챔피언'은 심장보다 팔뚝이 먼저 뛰는 타고난 팔씨름 선수 마크(마동석 분)가 마음보다 잔머리가 먼저 도는 남자 진기(권율 분), 그리고 갑자기 아이들과 함께 등장한 마크의 여동생 수진(한예리 분)의 도움을 받아 챔피언을 향한 뒤집기 한판을 그린 국내 최초 팔뚝 액션 장르이다. 오는 5월 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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