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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배우 What수다' 방송화면 캡처 |
배우 마동석이 사랑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마동석은 26일 오후 방송된 V라이브 '배우 What수다'에 출연해 자신이 출연한 영화 '챔피언'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마동석은 '배우 What수다' 전 출연자인 손예진으로부터 "사랑은 뭐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마동석은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이라 답했다. MC 박경림은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라 답할 줄 알았는데 의외다"며 "어떤 의미냐"고 물었다.
그는 "의리나 신뢰나 배려 같은 마음을 당연하게 베풀 줄 알아야 하는 것"이라 설명을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은 "사랑은 마동석"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챔피언'은 심장보다 팔뚝이 먼저 뛰는 타고난 팔씨름 선수 마크(마동석 분)가 마음보다 잔머리가 먼저 도는 남자 진기(권율 분), 그리고 갑자기 아이들과 함께 등장한 마크의 여동생 수진(한예리 분)의 도움을 받아 챔피언을 향한 뒤집기 한판을 그린 국내 최초 팔뚝 액션 장르이다. 오는 5월 1일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