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환. |
두산 베어스 최주환이 달아나는 솔로포를 때려냈다.
최주환은 1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와의 경기서 3번 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팀이 2-0으로 앞선 3회초 1사에서 타석에 들어선 최주환은 니퍼트의 3구째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시즌 14호.
최주환의 홈런으로 두산이 3회초 현재 3-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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