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모글리', 12월 7일 전세계 최초 공개

싱가포르=김미화 기자 / 입력 : 2018.11.08 15:14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넷플릭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모글리'가 오는 12월 7일 넷플릭스에서 전세계 동시 최초 공개 된다.

8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컨벤션 센터에서 2018 넷플릭스 아시아 라인업 공개 행사 'See What's Next Asia'(이하 'SWNAsia')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넷플리스 기대작 '모글리'(Mowgli) 감독 겸 배우 앤디 서키스가 참석했다.

'모글리'는 앤디 서키스가' 러디어드 키플링 작가의 걸작 '정글북'을 영화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모글리는 정글과 인간 세상 사이에서 자신이 진정 누구인지 알아내는 여정을 이어가고, 각각의 세계에 어떤 위험이 있는지 찾아나서는 여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모글리 역할의 로한 찬드를 비롯해 크리스찬 베일, 케이트 블란쳇, 베네딕트 컴버배치 등 톱 배우들이 함께 한다.


앤디 서키스는 "'모글리'는 오는 12월 7일 넷플릭스에서 최초 공개 된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넷플릭스는 이날 싱가포르에서 2016년 아시아 런칭 이후 APAC 언론과 기업 그리고 비즈니스 파트너가 참여하는 아시아 최초의 멀티 타이틀 라인업 이벤트를 열었다.
기자 프로필
김미화 | letmein@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