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안드레 감독 "새로운 홈구장에서 팬들과 감동을 쓰겠다"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3.09 16:22 / 조회 :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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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대구] 조용운 기자= 대구FC가 DGB대구은행파크 개장경기서 승리했다.

안드레 감독이 이끈 대구는 9일 새 홈구장인 DGB대구은행파크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2라운드서 제주 유나이티드를 2-0으로 제압했다. 주중 아시아챔피언스리그를 치르느라 호주를 다녀온 대구는 체력 부담 우려에도 에드가와 김대원의 연속골로 승리했다.

대구는 DGB대구은행파크 시대를 승리로 장식하며 축제 분위기를 만끽했다. 이날 새로운 홈구장에는 1만2172명의 구름 관중이 찾아 대구 승리에 힘을 보탰다.

다음은 안드레 감독 일문일답.

- 경기를 총평한다면.

"호주 원정을 다녀온 타격이 있을 것으로 봤는데 선수들이 잘 이겨낸 덕분에 승리한 것 같다. 새로운 경기장에서 첫 승을 많은 팬과 함께해 기분이 좋다."

- 새로운 경기장 소감은.

"팬들과 직접 호흡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함께 땀 흘리고 숨 쉬는 것 같아 선수들이 에너지를 받는 것 같다. 대구 스타디움도 좋은 기억이 많지만 팬들과 새롭게 써내려갈 역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겠다."

- 걱정과 달리 후반에 대구가 밀어붙였는데.

"동계훈련이 잘 된 것 같다. 또 지난 시즌 FA컵 우승 이후로 좋은 흐름을 계속 이어지는 것 같다."

- 김대원 성장세가 상당한데.

"더 큰 기대를 해도 될 선수다. 전반 초반에 흔들리는 모습이 있었지만 후반 들어 안정세를 찾으면서 득점까지 터뜨렸다."

- 김대원이 23세 이하 대표팀에 차출돼 광저우 에버그란데전에 활용할 수 없는데.

"정확한 정보는 모르지만 대한축구협회와 경기를 소화하고 차출하는 부분을 논의하고 있다. 김대원이 없다면 다른 선수가 충분히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어 계획을 해야 할 것 같다."

- 만원 관중이 들어왔는데 앞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할텐데.

"축구는 팬서비스도 중요하지만 결과가 가장 중요하다. 선수들이 좋은 결과를 내면 팬들이 더 많이 찾아 응원해주실 것으로 본다. FA컵 우승 이후에 팬들이 많이 늘었는데 결과가 좋아야 많이 응원해주실 것 같다."

- 올해 대구의 목표가 있다면.

"작년보다 좋은 순위가 목표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는 조별리그 통과를 해야하고 FA컵도 디펜딩챔피언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 좋은 경기력과 팬들이 즐거워하는 감동을 써내려갔으면 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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