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솔로로 첫발, 새롭게 데뷔하는 기분"

상명대학교=이정호 기자 / 입력 : 2019.03.2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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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휘선 기자


가수 박지훈이 솔로로 데뷔하는 소감으로 "너무 떨리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지훈은 26일 오후 서울 상명대학교 상명아트센터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O'CLOCK'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화이트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오른 박지훈은 "사실 안 떨릴 줄 알았는데 무대에 서니까 너무 떨린다. 기대가 크고 설레는 마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또 솔로로 처음 무대에 서는 것이다 보니 데뷔하는 기분"이라며 "솔로로 활동하는 모든 시간이 특별한 순간으로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앨범 이름을 'O'CLOCK'으로 지었다"고 설명했다.

박지훈의 첫 번째 미니앨범 'O'CLOCK'은 사랑을 메인 테마로 순수함과 환희, 열정 등의 감정을 오롯이 채워놓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L.O.V.E'는 청량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퓨쳐 R&B곡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리며 사랑을 더욱 키우려는 순수한 남자의 진심 어린 고백을 담고 있다. 여기에 박지훈의 감성적인 보이스와 어우러져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시켰다.

한편 박지훈의 첫 번째 미니앨범 'O'CLOCK'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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