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벌려' 송은이 "돈줄과 노장을 맡고 있어" 웃음

상암=최현주 기자 / 입력 : 2019.06.04 15:34
  • 글자크기조절
image
개그우먼 송은이/사진=스타뉴스


셀럽파이브 멤버들이 '판벌려'에서의 각자의 역할을 설명했다.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JTBC2 새 예능프로그램 '판벌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개그우먼 송은이, 김신영, 안영미, 신봉선이 참석했다.


이날 송은이는 "셀럽파이브에서 돈줄과 노장을 맡고 있다. 센터를 차지하기 위해 27년 만에 처음으로 욕심을 냈다"고 전했다.

이에 김신영은 "난 셀럽파이브에서 독재와 주장을 맡고 있다. 어차피 센터는 김신영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 말을 입증해보이겠다"고 밝혔다.

안영미는 "셀럽파이브에서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다. 가장 키가 큰 사람이다. 다른 것도 크고, 어마어마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신봉선은 "난 열정과 막장을 맡고 있다. 그리고 이 중 유일하게 성형돌을 담당하고 있다. 쌍수 정도는 시술인데, 나는 재수술까지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판벌려'는 대한민국 대표 개그우먼 송은이, 김신영, 안영미, 신봉선이 선보이는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이다. 이들은 '판벌려'를 통해 아이돌계 최초로 '장인 시스템'을 도입, 분야별 장인들에게 직접 원 포인트 레슨을 받은 후 셀럽파이브의 센터를 차지할 한 명을 뽑는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