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벌려' 김신영 "관전 포인트? 멤버들의 케미"

상암=최현주 기자 / 입력 : 2019.06.0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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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TBC


김신영이 '판벌려'의 관전 포인트가 셀럽파이브 멤버들의 케미라고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JTBC2 새 예능프로그램 '판벌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개그우먼 송은이, 김신영, 안영미, 신봉선이 참석했다.


김신영은 "송은이 선배님과 같이 하고 싶은 게 굉장히 많다는 이야기를 나눴다. 연예인도 직장이다. 직장 10년이 다 넘어서 사는 게 똑같고 지루하다 싶었다. 그 무렵 하고 싶은 게 많아졌는데 이후 선배님과 얘기했던 게 이렇게 판이 벌려지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판벌려'는 리얼리티지만 안에 페이크다큐가 좀 있다. 4명이 같이 잘 노는 게 관전 포인트"라고 밝혔다.

송은이는 "김신영이 500만 개 있다. 실제로 아이디어가 굉장히 많다. 안영미, 신봉선도 마찬가지다"면서 "저희는 함께 있을 때 시너지가 많이 난다. 연습생으로 되돌아간 설정 자체가 재밌는 것 같다. 저희끼리 하면서도 웃음이 났다"고 말했다.


'판벌려'는 대한민국 대표 개그우먼 송은이, 김신영, 안영미, 신봉선이 선보이는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이다. 이들은 '판벌려'를 통해 아이돌계 최초로 '장인 시스템'을 도입, 분야별 장인들에게 직접 원 포인트 레슨을 받은 후 셀럽파이브의 센터를 차지할 한 명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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