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왕님' 박정학, 이소연 보다 한 발 앞서 父 빼돌렸다 [별별TV]

문솔 인턴기자 / 입력 : 2019.06.07 19:06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MBC '용왕님 보우하사'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박정학이 이소연에 한 발 앞서 아버지 임호를 빼돌렸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연출 최은경, 극본 최연걸)에서 심청(이소연 분)과 마풍도(재희 분)는 심청이 아버지 조지환(임호 분)을 놓치고 말았다.


이날 심청이와 마풍도 주보그룹 회장은 심청이의 아버지 조지환을 만나러 병원을 찾았다. 그러나 그는 병실에 없었고 마풍도는 "장기요양병원 환자가 퇴원했다는게 이상하지 않아? 서필두(박정학 분) 부사장이 지시했을 수도 있다"고 의심했다.

이때 병원 앞으로 차 한대가 지나갔다. 서필두 비서의 차량으로 서필두가 빼돌린 조지환이 정신을 잃고 누워 있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