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장동민/사진=KBS |
개그맨 장동민이 오랜만에 유상무와 방송에서 재회하게 된 소감을 털어놓았다.
18일 오후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KBS 아레나에서는 KBS E-Sports 디지털 예능프로그램 '왕좌e게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장동민은 "오랜만에 (유)상무와 저희가 좋아하는 e-스포츠 프로그램을 하게 되서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예전부터 (유)상무와 게임 방송을 많이 했지만 이제는 느낌이 다르다"라며 "20대 때부터 함께 방송을 했었는데, 어느덧 40대다"고 덧붙였다.
장동민은 "평소에도 게임을 자주 하고 있어서 잘 녹아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왕좌e게임'은 유명 연예인과 일반인, 그리고 프로 게이머들이 게임 왕좌의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방식의 예능프로그램이다. 오는 22일 오후 11시 my k, KBS 유튜브 E-Sports 채널과 KBS N Sports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