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폐쇄 미술관서 반 고흐 작품 도난[월드뉴스]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 입력 : 2020.04.0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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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의 '봄의 정원'/AFPBBNews=뉴스1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한 미술관에서 대여 중이던 반 고흐의 작품 '봄의 가든'이 코로나 19로 인한 미술관 폐쇄 기간동안 도난당한 사실이 밝혀졌다.

1일(현지시간) 미국의 워싱턴 포스트는 네덜란드 그로닝거 미술관(Groninger Museum)에서 싱어 로렌 미술관으로 대여한 '봄의 가든'(1894년작)이 도난당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미술관은 코로나 19로 인해 휴관중이었다.


현재 경찰은 도난당한 작품의 행방을 찾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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