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커피프린스' 한결♥은찬, 애 셋 낳고 살았을 것"

장은송 기자 / 입력 : 2020.11.1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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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캡처


배우 공유가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미래를 상상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는 "공유랑 비밀 연애하는 짤 그대로 재연해 봄. 도깨비 방망이로 심장 뚝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영화 '서복'의 주역 공유가 출연했다.


해당 영상 속 공유는 재재가 등장하자 휴대폰으로 그를 열정적으로 찍으며 "재재 누나 머리 너무 예뻐요"라고 외쳤다. 이에 재재는 "저 극성 맞은 팬 또 왔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공유는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공유는 "(한결, 은찬이가) 왠지 아이는 세 명 낳았을 것 같다. 그런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카페에 계속 있진 않고 교외로 나갔을 거 같다. 마당이 있는 집에서 애들하고 함께 뛰놀면서 살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 분)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 분)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12월 중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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