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구하라 1주기..오빠 구호인 "보고싶다 내 동생"

장은송 기자 / 입력 : 2020.11.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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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호인 인스타그램


고(故) 구하라 친오빠 구호인 씨가 동생에 대한 그리움을 표했다.

구호인 씨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하라 사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글을 남겼다.


구호인 씨는 "부당함을 느끼고 달리다 보니 1년이라는 세월이 너무 빠르네요. 팬들이 해준 선물 다녀왔습니다. 고마우신 분들이 너무 많아 제가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힘들기도 했지만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 덕분에 1년이란 시간을 잘 견디고 힘낼 수 있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보고싶다 내 동생"이라며 고 구하라를 향한 애정과 그리움을 드러냈다.

한편 고 구하라는 지난 2019년 11월 24일 세상과 등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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