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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
박세리가 다이어트 중에도 음식을 포기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돌아온 박세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박세리는 몰라보게 살이 빠진 모습이다. 박세리는 "주변에서 얼굴이 작아졌다고 한다. 식단 조절보다는 먹는 시간을 조절했고, 6시 이후 금식했다"고 비결을 전했다.
그러나 박세리는 아침부터 고칼로리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보였다. 기안84가 이를 지적하자 "치즈는 몸에 좋다. 칼로리를 다 따지면 뭘 먹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