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
29일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박기웅의 할머니는 지난 28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어반브레이크 2021'에 참석 중이던 박기웅은 부고를 접하고 경북 안동으로 이동해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코로나 4단계와 안동인 관계로 외부인 출입은 자제된다"며 "큰 슬픔에 잠겨 있는 박기웅에게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장례식장은 안동 성소병원 영안실 1호실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