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아이돌' 이찬원X선미 팬미팅→쥬얼리 완전체 무대[★밤TView]

오진주 인턴기자 / 입력 : 2022.01.2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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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엄마는 아이돌' 방송화면


'엄마는 아이돌'에서 선미와 이찬원의 팬미팅이 이루어졌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엄마는 아이돌'에서는 절친 콘서트로 무대가 꾸며졌다. 선예는 원더걸스 선미와 박정아는 그룹 쥬얼리 멤버 전원과 별은 나윤권과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선예와 선미는 '가시나'를 선곡했다. 두 사람은 파랑과 보라색의 미니 원피스를 입고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가 끝난 후 선미는 "선예 언니는 무대에서 카리스마가 넘치는 사람이었다. 보니까 여전히 무대를 찢고 있더라"며 칭찬했다. 선예는 "칭찬해주려고 나왔어요"라고 쑥스러워했다.

박정아는 "아이를 키우고 시간을 뛰어넘어서 함께 무대를 한다는 게 너무 감격스러웠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별은 "진짜 귀한 투 샷이다"라며 감탄했다.

이찬원이 선미의 팬이라는 말에 선미는 "1년 만이다. 찬원 씨 제가 뽕숭아학당에서 함께 촬영을 한 적이 있는데.."라며 부끄러워하자, 이찬원은 "오늘 계탔다"며 환호했다. 그러자, 선미는 이찬원에게 다가가 감사함의 스킨쉽을 했다. 이에 별은 "방송 중에 막 썸타도 돼요? 부럽잖아"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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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엄마는 아이돌' 방송화면


이밖에도 그룹 쥬얼리 멤버 전원이 모여 'Baby one more time'을 선곡했다. 네 사람은 블랙과 화이트톤을 매치해 섹시한 의상을 입고 나와 변함없는 몸매와 댄스 실력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대가 끝난 후 서인영은 "리더 박정아 씨가 모이라고 하면 모여야죠"라며 우정을 과시했다. 박정아는 "그때 그 텐션이 올라오는 거 같아서 너무 행복했고 신이 났다. 멤버들이 저한테는 20대 전부였지만 지금도 최고라고 말해주고 싶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별과 그녀의 절친 가수 나윤권이 나와 '안부'를 선곡했다. 별은 핑크빛 시스루 원피스와 핑크톤 메이크업을 매치해 러블리함을 강조했고 나윤권은 오버핏 재킷을 입고 나와 부드러운 목소리로 감성을 자극했다. 가희는 "이런 게 바로 감미롭다고 하는 거구나"라며 감탄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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