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부부 /사진=이규혁 인스타그램 |
이규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게. 사이가 너무 좋아서 불안하다"란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손담비가 이규혁을 끌어안고 뽀뽀를 하려고 입수을 내밀고 있다. 이규혁은 흐뭇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한다. 두 사람의 따뜻하고 행복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왜 불안해요", "두 분 잘 어울려요",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규혁, 손담비는 지난 5월에 결혼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