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흥행 '신비아파트 극장판' 크리스마스 포스터 공개

전형화 기자 / 입력 : 2022.12.2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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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극장판 차원도깨비와 7개의 세계' 측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따뜻한 감성이 묻어나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20일 CJ ENM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신비아파트 극장판 차원도깨비와 7개의 세계'는 다른 평행세계로 사라진 '두리'와 '금비'를 찾고, 새로운 악당 '어나더'의 계획을 막기 위한 '하리'와 '신비', '강림', 그리고 차원도깨비 '키비'의 다이내믹한 모험을 그린 오싹 판타지 어드벤처.


지난 14일 개봉한 이후 19일까지 누적 18만 2816명을 동원할 만큼 가족 관객들이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아바타:물의 길'과 같이 개봉해 스크린과 상영횟수에서 절대적인 열세인데도 불구하고 극장 나들이에 나선 가족관객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는 것. 실제 '신비아파트 극장판 차원도깨비와 7개의 세계는 개봉 이후 개봉 이후 CGV 골든에그지수 99%를 기록하며 시리즈 사상 가장 호평을 받고 있다.

공개된 크리스마스 포스터와 무빙 포스터는 루돌프 머리띠를 한 '강림'의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함께 꾸미고 있는 '하리'와 '두리' 남매의 즐거움 가득한 모습과 루돌프처럼 분장한 '신비', 요술큐브로 크리스마스를 반짝거리게 만드는 '금비'의 사랑스러운 동작은 극장판 애니메이션에서 이들이 보여줄 단합과 우정을 기대하게 한다. 여기에 이번 극장판에 새롭게 등장한 차원도깨비 남매 '키비'와 '코비'도 함께 등장해 귀여움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다.

'아바타:물의 길'과 21일 개봉하는 '영웅' 등 대작들 경쟁 속에서 '신비아파트 극장판 차원도깨비와 7개의 세계'는 이번 크리스마스에 극장을 찾는 가족관객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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