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타스캔들' 방송화면 캡쳐 |
1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는 이선재(이채민 분)가 경찰에 잡혀가는 형 이희재(김태정 분)를 보고 울며 쫓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를 목격한 남행선(전도연 분)은 "선재야, 이게 무슨 일이냐. 형이라니"라고 물었고, 이선재는 울며 "우리 형 맞다. 어떡하냐, 우리 형 어떡하냐"라며 오열했다.
역시 이 상황을 목격하고 선재의 말을 들은 조수희(김선영 분)는 바로 학부모들이 모여 있는 단톡방에 '충격 미국 가있다던 선재형 집에 은둔하고 있었나 봐요. 방금 무슨 일인지 경찰에 잡혀감. 선재 대성통곡하고"라고 이 상황을 알렸다.
단톡방에 있는 학부모들은 첫째 아들 이희재가 아이비리그로 유학 갔다는 장서진(장영진 분)의 말이 거짓말이었다고 의심하기 시작했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