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바로티' 김호중, 예매 전쟁 재개..15일 울산 공연 티켓 오픈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4.04.1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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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호중의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예매 전쟁이 재개된다.

15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오는 5월 4일과 5일 양일간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이하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울산광역시 공연을 개최한다. 이어 5월 11일과 12일에는 경기 고양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울산 공연 티켓팅은 15일 오후 8시, 고양 공연 티켓팅은 16일 오후 8시 예매처 멜론 티켓을 통해 각각 시작된다. 티켓 오픈일이 다가오면서 또 한 번 치열한 예매 전쟁이 예상된다.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는 '국내 전역에 클래식을 선보이겠다'는 김호중의 취지가 담긴 전국투어 공연이다. 김호중은 클래식 입문자들에게도 와 닿을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준비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앞서 김호중은 오는 20일과 21일 광주광역시를 시작으로 강원 태백, 울산광역시, 경기 고양, 경남 창원, 경북 김천에서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공연을 예고한 바 있다. 광주와 태백을 잇는 울산, 고양 공연 티켓팅에 예비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경남 창원, 경북 김천 티켓 오픈 날짜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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