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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콩알탄' |
배우 신현수, 손우현, 한민, 신승호, 유현수가 '콩알탄'으로 출구 없는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4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신현수, 손우현, 한민, 신승호, 유현수가 출연하는 자체 예능 콘텐츠 '콩알탄' 4회를 '콩알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콩알탄'은 '리얼'과 '페이크'를 오가는 다섯 청춘의 웃픈 성장기를 그리는 예능 콘텐츠다.
이날은 지난 회차에 이어 '콩알탄의 하루'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먼저 신승호는 비눗방울 놀이와 무아지경 연날리기를 하는 등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그는 틈틈이 콩알탄 멤버들을 생각해 리더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신현수는 하산길에 그간 수련한 전설의 축지법 비보(飛步)를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뿐만 아니라 그는 맨발 황톳길을 걸으며 자연을 온전히 즐겨 진정한 산악인임을 입증했다.
그런가 하면 유현수는 해맑은 미소로 회사를 누볐다. 특히 그는 연습실에서 격한 아이돌 안무를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민은 아이브의 '해야(HEYA)' 드럼 커버로 드럼 실력을 뽐냈다. 또한 그는 근손실을 우려해 도넛을 마다했으나, 이후 몰래 눈물의 도넛 먹방을 펼쳐 웃음을 안기기도. 마지막으로 손우현은 빈티지 의류샵에서 멤버들에게 선물할 옷을 고른 후 독보적인 '착붙' 스타일링을 자랑했다. 이어 그는 카페를 방문해 기타를 연주, 감성 가득한 하루를 마무리했다.
이렇듯 신현수, 손우현, 한민, 신승호, 유현수가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흥미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콩알탄' 5회에서는 특별 게스트 배우 유연석의 등장을 예고해 기대가 모이는 상황. 이에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콩알탄 멤버들과 유연석이 보여줄 호흡에 관심이 집중된다.
'콩알탄'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콩알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