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엄마가 똥손이라 미안해" ♥해이 어리둥절 뭐길래?

윤상근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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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담비 SNS
/사진=손담비 SNS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딸 해이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손담비는 21일 해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손담비는 "엄마가 똥손이어서 미안해 왜 이리 사진을 못 찍니 Love 해이"라고 적었다.

/사진=손담비 SNS
/사진=손담비 SNS
/사진=손담비 개인계정
/사진=손담비 개인계정


앞서 손담비는 10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Happy sunday. 우리 해이 재우는 방법. 잘 잔다 우리 아가"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하고 딸을 품에 안고 음악에 맞춰 노래하며 춤을 추기도 했다.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손담비는 지난 2023년 부터 임신에 대한 소망을 전했고 지난해 2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 손담비는 지난 4월 11일 서울 강남구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또 손담비는 출산 소식과 함께 TV CHOSUN 최초 출산 장려 버라이어티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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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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