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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 /사진=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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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
박수홍 가족이 고급 인테리어를 자랑하며 집 내부를 공개했다.
박수홍 부부는 23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서 7개월 딸을 위해 초호화 리모델링을 완성한 랜선 집들이에 나섰다.
영상에서 박수홍은 "인테리어 전에는 정말 막막했다. 어떻게 고쳐야 하나. 이걸 어떻게 환골탈태시켜야 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아내가 야무지게 발품을 다 팔아서 벽지, 타일 소재 하나하나 절약하고 잘 선택해서 예쁜 집이 완성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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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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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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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
이어 주방을 공개하고 "집 인테리어 하면서 가장 많이 힘을 줬다. 넓은 주방을 갖는 게 꿈이었는데 멋진 주방을 갖게 됐다"라고 말했다.
특히 박수홍은 "주방을 이탈리아 하이엔드 주방가구 브랜드로 꾸몄다"라며 이탈리아 화가의 작품과 컬래버한 디자인 수납장과 화려한 조명도 소개했다.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혼인신고 이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 2024년 10월 재이를 얻었다.
두 사람은 2024년 11월 압구정 신현대아파트 12차 전용면적 170㎡를 2분의 1 지분씩 공동명의로 70억5000만원에 매수했다.
한편 박수홍은 현재 자신의 친형 부부와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