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지소연, 다낭서 25주 D라인 보니.."5명 가족사진"

윤상근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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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소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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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소연이 쌍둥이 만삭 D라인을 자랑했다.

지소연은 24일 "#태교여행 #베트남 #다낭 으로 와쑵니다 !!!!! 첫째때는 남편이랑 #괌 으로 갔었는데 이번엔 동생 가족과 #경기도다낭시 아니고 진짜 다낭 !!!!! 지난번 왔던 다낭이 또 다른 매력"이라고 전했따.


이어 "베트남의 전통스러운 곳으로 예약 진짜 한국인 한명도 안만나 신기했어요~ 다 유럽 사람들이네요 진짜 다 맛있는 음식 덕분에 쌍둥이배 #19주 인데 거의 #25주 배 되버련네 ㅋㅋㅋㅋㅋㅋ 이거 맞아요?! ㅎㅎㅎㅎ 뱃속에 #쌍둥이 들 까지 총 다섯명의 가족사진 남겼어요"라고 전했다.

사진 속 지소연은 수영복을 입고 아름다운 D라인을 뽐내고 있다.

/사진=지소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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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송재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5년 만에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 지난 2023년 1월 딸 하엘을 품에 안은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14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고, 쌍둥이 임신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소연은 "사랑스러운 하엘이를 만나고 그 뒤 조심스레 품었다가 보내야 했던 한 생명"이라며 "쉽지 않은 시간이 지나고 저희 부부에게 또 한 번의 선물이 찾아왔다"고 유산을 겪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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