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입대 예정' 세븐틴 호시에 군 용품 플렉스 "형이 사줄게"[틈만나면][★밤TView]

김노을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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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사진=SBS 방송화면
방송인 유재석이 그룹 세븐틴 멤버 호시의 군 복무를 응원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는 세븐틴 멤버 호시, 민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날 유재석과 유연석, 호시, 민규가 첫 번째로 만난 이들은 각종 군용품 판매 및 계급장, 명찰 등을 재봉하는 군장점 사장 부부였다.

첫 미션을 성공적으로 마친 호시와 민규는 군장점을 나서기 전 "로카(ROKA) 티셔츠 하나씩 맞추자"며 우애를 과시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사진=SBS 방송화면
옆에서 이를 들은 유재석은 호시와 민규가 골라든 티셔츠를 낚아채며 "형이 사주겠다"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유연석은 깔창을 결제하며 호시를 향해 "이게 필요하다. 군화 밑에 깔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유연석은 오늘 거의 뭐, 호시 입대를 시킨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유연석은 "바빠서 또 언제 만날지 모르니까 그런 것"이라고 재빨리 해명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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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네 사람은 점심 식사를 위해 차로 이동했다. 식당으로 향하던 중 장갑차를 본 호시는 유재석, 유연석을 향해 "저 잘 다녀오겠다"고 돌연 입대 인사를 했다.

호시의 갑작스러운 인사에 유재석은 "벌써 인사하지 마라"면서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호시는 하반기 입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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