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출연자 성폭행 의혹..25기 영철 증발, 24기 광수가 꿰찼다 "'퀸' 옥순=이상형"[나솔사계][별별TV]

김노을 기자 / 입력 : 2025.06.26 23:10

글자크기조절
- 가나다라마
- 가나다라마
- 가나다라마
- 가나다라마
- 가나다라마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나솔사계' 17기 옥순에게 직진하던 25기 영철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24기 광수가 신흥 강자로 치고 올라왔다.

26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24기 광수가 17기 옥순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사용하며 데이트를 신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4기 광수는 늦은 밤 획득한 슈퍼데이트권을 17기 옥순에게 사용했다.

그는 17기 옥순을 향해 "옥순 누나한테 (데이트권을) 쓰려고 한다. 따뜻하게 주무시기 바란다. 괜히 깨워서 죄송하다"고 말했다.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이에 17기 옥순은 "알겠다. 자려고 한 거 아니고 추워서 누워있던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후 24기 광수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17기 옥순이 반응만 있으면 쭉 가고 싶다. 제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이어 "첫인상은 외모가 마음에 들고 그다음 대화를 통해 확 와 닿는 부분이 있어야 하는데 함께 달리기를 하며 와 닿았다. 그걸 엎을 만한 마이너스 요소가 없어서 마음이 계속 커졌다"고 17기 옥순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25기 영철은 통편집으로 인해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